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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감동스런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었다. (머.. 우리 올림픽 핸드볼도 감동이였고 야구 또한 감동이였긴 하지만 ㅋㅋ) 쿵푸팬더 의 코믹보다는 이런 마음을 보둠어 주는 애니가 좋네 ㅎㅎ
다만, 애들이 많이 온 편이여서 조금 소란 스러운 것과 저녁 시간즈음에 보다 보니 아이에게 열심히 햄버거를 먹여주던 옆 자리 아주머니가 참으로 신경 쓰였다. 햄버거 냄새는 진동하지 영화 시작 전 짧은 단편 에니가 하나 시작하니 핸드폰 플래쉬 까지 켜 가며 끝까지 먹는데 정말... 먹이고 나서 들어오면 좀 좋아. -_-;;

애니메이션 자체는 참으로 재밌었다. 인간보다 더 로맨틱한 로봇의 이야기라고나 할까.

정말 한 참 뒤 미래엔 지구가 쓰레기와 공해로 살지 못할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. 미래를 암울하게 그린 영화들이 많아서 그런지 몇 백년 후엔 과연 어떻게 지구에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을지...

암튼, 월-E 의 여자친구 로봇인 '이브'에게 잘 대해주는 모습을 보자니 나도 좀 잘 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월-E 에게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꼈다.

아래 동영상은 실제 존재하는 월-E 로봇의 모습이란다. 정말 잘 만들었네; 네모 변신은 안되겠지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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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아따 2008/09/21 22:01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사람들 돌아와서 걷는건 좀 안맞는듯 했는데..ㅋㅋ
    관절이 없어..ㅋㅋ

    • 가을하늘™ 2008/09/22 11:31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너무 자동화에 익숙해 먹고 자는것 밖에 안해서 그릉거지.
      암튼, 나중에 엔딩 크래딧 올라갈 때 배경화면으로 사람들이 지구에서 점점 정착해 사는것이 나오는데 것도 볼만 하드라 ㅋㅋ